패밀리맨

IT 직원으로서 새 삶을 살아가는 스리칸트 티와리는 JK가 예전 해외 반군 투사를 를 체포하러 첸나이로 떠나자 진행 상황을 무척이나 궁금해한다. JK는 첸나이 현지 TASC 요원인 무투와 인질극 상황에 처하고, 드리티에게는 남자 친구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수치트라는 스리칸트에게 부부 상담을 받자고 한다. 바수 총리는 인도 외교 정책의 실수를 만회하려 하고, 바스카란은 사미르 소령의 도움으로 정예부대를 활성화한다. 라지는 괴한을 만난다.

수치트라의 생일날 저녁 식사로 스리칸트와 수치트의 갈등이 심해진다. 스리칸트는 IT 일을 그만두고 TASC에 복귀한다. 라지의 상사는 비밀을 알고 있다며 라지를 협박한다.

스리칸트는 첸나이에서 수사를 시작한다. 사지드는 셀바, 라지와 한 팀이 된다. 과연 이들의 목표는 누구일까? 우마얄은 난다의 실종 사건을 수사한다.

우마얄은 TASC팀 임무에 합류하려 한다. 모든 단서가 어느 오래된 기지를 가리킨다.

스리칸트 일행은 베다란얌에서 간신히 라지를 체포하지만, 반군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이는 TASC 팀에 비극적인 상실을 초래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다친 라지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치트라와 드리티의 갈등은 심해지고, 사지드는 뭄바이에서 사적인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라지에게 작별을 고한다. 스리칸트는 개인적인 위기를 맞는다.

드리티를 찾는 일은 계속된다. 티그리스 항공을 살펴보기로 한 JK와 무투는 함정에 빠진다. 드리티는 끔찍한 방법으로 세상을 배운다.

JK의 소식을 들은 스리칸트는 첸나이로 급하게 돌아가고, 라지는 사지드의 비보를 접한다. 드리티는 마침내 스리칸트의 직업을 알게 된다. 바수 총리는 스리랑카의 루파퉁가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기 위해 첸나이에 도착한다. 이들을 노리는 반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스리칸트 일행은 시간 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