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보니 헌트 주연. 유명한 원작 동화를 획기적으로 각색한 영화. 알랜 패리쉬는 무심코 ‘쥬만지’라는 보드 게임을 친구 사라와 함께 시작한다. 알고 보니 이것은 마법의 게임이었고 알랜은 게임 속 정글에 갇혀버렸다. 26년이 흘러 다시 이 게임판을 연 두 명의 아이 덕에 정글에서 탈출한 알랜. 이제 성인이 된 알랜(윌리엄스)는 사라(헌트)와 주디(커스틴 던스트), 피터(브래들리 피어스)와 힘을 합쳐 이 게임을 끝내야만 한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시각 효과, 모험과 마법, 재미와 스릴이 가득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