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바이 캅
사고만 일으키는 뉴욕의 형사 갬블(윌 페렐)과 호이츠(마크 월버그)는 사무직으로 강등을 당한다. 잡무 처리를 혐오하며 서로에게 으르렁거리기만 하던 두 사람은 뉴욕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허풍이 센 두 형사(사무엘 L. 잭슨과 드웨인 존슨)의 카리스마에 눌려 살 운명. 그러나 두 형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갬블과 호이츠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우연히 엄청난 사건을 수사하게 된 이 두 사람이 과연 서로를 죽이거나 뉴욕을 날려버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스텝 브라더스’와 '탤러데가 나이트'의 아담 맥케이 감독 작품.
IMDb 6.71시간 43분2010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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