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 리프

스틱의 아슬아슬 케이크: 픽과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위해 커다란 케이크를 옮기는 스틱을 도와준다. 대나무: 픽은 '대나무'를 발견하고 고드 할아버지에게 돌려주려 하지만, 곰 인형을 계속 손에서 놓친다. 그리고 픽은 '대나무'를 구출하기 위해 막대기를 이용 한다.

루타베이글: 루타바가 아줌마는 자기가 만든 베이글을 아무도 먹지 않으려고 하자 슬퍼한다.(그녀는 실수로 베이글에 석고를 넣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때, 픽은 모두가 딱딱한 베이글을 사용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오크라 할머니 공: 문어인 오크라 할머니가 바다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메이플과 픽, 스틱은 물놀이 공을 이용하여 집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다.

어디서든 놀 수 있어: 텀블 놀이동산에서 재밌게 놀던 픽은 문 닫을 시간이 되자, 섭섭해한다. 하지만 집에 오는 길에, 어디서든 놀 수 있다는 걸 알아낸다. 달까지: 픽과 헤지는 메이플의 잠수함을 타고 달에 가려한다. 그리하여 달에 가고 싶어 하던 헤지의 꿈이 (거의) 이루어진다. (메이플 닮은) 외계인을 만나는 등, 이들이 우주 여행을 실제처럼 느끼자, 메이플은 잠수함을 우주선으로 바꾼다.

파릇파릇 봄맞이 파티: 토끼, 블룸 아저씨는 봄맞이 파티에서 쓰려던 알들을 잃어버린다. 이에 텀블 리프 주민들은 모두 알 찾는 걸 도와주고, 이 과정에서 픽은 봄이 왔다는 징조를 계속 발견한다.

나뭇잎을 잡아라: 픽은 텀블 리프를 돌아다니는 나뭇잎을 잡으려고 애쓴다. 이 과정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텀블 탁자의 기사: 픽과 스틱은 루타바가 아줌마가 아끼는 화분을 깬 후, 기사답게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 데 성공한다.

메이플의 진흙 파이 식당: 메이플의 진흙 파이 수레가 텀블 리프를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환경이 변할 때마다 진흙이 변하자, 메이플은 새로운 요리법을 창조하여, 어디서든 요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종이 비행기 메시지: 픽과 메이플은 비밀 메시지를 해독하며, 메시지들을 계속 쫓아간다. 이는 결국, 애벌레들이 메이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거였다는 게 밝혀진다.

물길을 따라가자: 무더운 어느 날, 픽은 바닷물을 끌어들여, 텀블 공원을 다시 워터파크로 만든다. 이 물길을 통해, 스틱도 장난감 배를 타며 재밌게 논다. 옆으로 건네주기: 헤지와 파인은 야외 티 파티를 준비하지만, 손님들이 많아지자 음식을 서로 건네주기가 힘들어진다. 결국, 픽이 '건네주는 기구'를 발명하여 성공한다!

보물 상자를 따라서: 보물 상자가 열리지 않고, 계속 다른 곳으로 도망을 다닌다. 이에 픽은 당황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놀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상자가 거꾸로 돼 있어서 안 열렸다는 걸 발견한다. 흡착력: 헤지에게 더 이상 아기 침대가 맞지 않자, 픽과 메이플은 창고에서 로켓 침대 꺼내는 걸 도와준다. 미끄럽고 무거운 물건이 등장할 때마다, 이들은 욕실 장난감 빨판으로 무거운 물건을 끌어낼 수 있다는 걸 배운다!

보물 상자가 비었어: 보물 상자에 아무 것도 없자, 픽은 놀 것을 찾아다니지만, 친구들도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다. 하지만 이내, 할 일이 없음으로 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배운다. 뭘 하면서 놀 거야?: 픽이 친구들에게 보물 상자를 만들어주자, 친구들은 모두 한 가지 물건을 갖고, 각기 다른 방법으로 논다. 픽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낙서하는 날: 벅아이 때문에 대팻밥이 많이 생겨, 낙서 파티 준비에 방해가 되지만, 픽은 대팻밥을 이용해, 푹신한 의자도 만들고, 종이도 많이 만들어낸다. 별과 함께하는 밤샘 파티: 밤샘 파티를 하는데, 구름이 덮여 깜깜해지자, 픽과 친구들은 야광 잠옷을 이용해 동화책도 읽고, 야간등도 만들어낸다.

조용히 놀기: 스틱은 활발하게 놀자고 하지만, 픽은 이를 모두 거절한다. 이에 스틱은 픽이 자신과 놀기 싫어하는 줄 알고 걱정하지만, 픽은 그냥 조용히 놀고 싶어 했던 것뿐이다. 타닥타닥 탭 슈즈: 보물 상자에서 탭 슈즈를 발견한 픽은 크랩 코브에 가서 코코 할머니와 탭 댄스를 추고 싶어 한다. 크랩 코브까지는 멀어서 힘들지만, 픽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어 끝까지 간다.

바퀴를 달아봐: 무거운 오르간 의자 때문에 고드 할아버지가 힘들어하자, 픽은 바퀴를 달아서 해결해준다. 이후, 픽은 오르간 밑에도 바퀴를 달아 순회 공연을 다니게 해주고, 나중에는 코코 할머니까지 춤을 추며 합세한다. 노끈: 벅아이가 언덕으로 이사를 가자, 픽은 노끈을 연결해, 풍선의 바람을 이용하여 메시지와 소포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만든다.

우정의 발견: 스틱이 사라지자, 픽은 텀블 리프를 뒤지며 찾으러 다닌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서 친구가 된다. 선박 상점: 픽은 보물 상자로 가는 길에, 예전에 상자에서 발견했던 물건들을 다시 찾아낸다. 이걸 갖고 '상점' 놀이를 하면서, 늘 새로운 게 필요한 건 아니란 걸 깨닫는다. 픽은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며, 옛날 장난감으로 새롭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