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애스 의 주인공 조니 녹스빌이 할아버지로 변신한다. 86세의 신경질적인 할아버지 어빙 지스만은 뜻하지 않게 8살의 어린 손자 빌리(잭슨 니콜)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 환상적인 트러블메이커들은 미국의 심장부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을 떠나고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소동과 시끌벅적한 장난을 일으킨다. 두 사람이 일반인들의 삶 속으로 파고 들어가 놀라움과 폭소를 유발하는 “정말로 충격적인”* 몰래 카메라 코미디이다. *Fred Topel, CRAVE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