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트

데브는 10년 만에 마지못해 고향에 돌아간다. 광산에 방해되는 시위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협박 음모를 알게 되고, 그는 자신을 반기지 않는 세상 속에서 과거를 극복해야 한다.

데브는 상사의 차를 찾기 위해 악랄한 쌍둥이와 손을 잡는다. 카이라브는 더 큰 사건에 개입하고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팔라비는 사건을 덮으라는 라지비르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형의 죽음으로 가족이 큰 고통을 겪는 가운데 데브와 산디아는 격렬한 시위를 계기로 재결합한다. 카이라브는 라지비르와 베노가 손을 잡자 분노한다. 데브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데브는 아버지의 병환을 돌보는 한편, 자신의 혐의를 벗으려 분투한다. 라지비르는 카이라브의 불법 사업을 발견해 올가미를 조일 준비를 한다. 데브는 산디아의 비밀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데브는 아버지와 화해하려 애쓴다. 라지비르와 베노는 카이라브를 따돌리려 한다. 비카스는 시위를 막으려는 카이라브의 압력을 받는다. 데브와 비두시는 제이가 카이라브의 불법적인 활동에 연루되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데브는 거절하지 못할 깜짝 손님을 맞이한다. 데브와 안타리크시는 카이라브의 호텔에서 충격적인 증거를 발견한다. 비와 보는 유령을 쫓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간다.

데브는 그의 무죄를 입증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산디아의 과거 행적은 그녀를 옥죄어 온다. 라지비르는 카이라브와 손잡고 베노를 배신한다. 산디아는 데브에게 미래를 함께 하기 위해 위험한 방법을 선택할 것을 요구한다.

데브는 구속을 피해 도망치는 와중에 진실과 싸운다. 카이라브는 새로운 연합을 구축한다. 팔라비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편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든 퍼즐이 짜맞춰지는 가운데 배신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