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년 샘 팔레타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다. 그 사고 후 14개월이 흘렀지만 샘의 엄마 텔리(줄리안 무어, 파 프럼 헤븐)은 여전히 상실감에서 헤어나지 못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앤서니 에드워즈, ER)은 자신들에게 아이가 없었다고 우기고, 정신과 의사는 텔리가 정신착란증을 앓는다고 주장한다. 더 안타까운 것은 샘이 존재했었다는 모든 증거가 사라졌다. 정신 없이 아들에 대한 기억을 쫓아보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극한의 공포가 도사린 음모의 나락으로 추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