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이: 영국 사람 인도에 가다

뭄바이에서 5,000km에 달하는 놀라운 여정을 시작한 제임스는 인도 최고의 코미디 공연을 감상하고 깜짝 놀란다. 점쟁이에게 점을 보고 발리우드의 전설을 만난 후 제임스는 우다이푸르에서 연날리기를 구경한 후 힌두교 최대의 축제 중 하나이자 활기 넘치고 다채로운 행사인 '홀리' 축제를 경험한다.

지역 주민인 공작을 만난 후 제임스는 천국이 열리고 모든 거리 음식이 튀긴 음식인 인도의 수도 델리로 향한다. 이제 인도의 상징인 크리켓과 열차, 타지마할을 구경할 차례다. 그리고 장대함을 자랑하는 바라나시와 웅장한 갠지스강을 감상한다.

히말라야산맥의 눈부신 산기슭으로 향한 제임스는 지역 문화의 세 가지 초석인 불교와 차, 그리고 헤비메탈을 경험한다. 다음 목적지인 예술의 도시 콜카타에서 제임스는 톨리우드를 만난다. 마지막으로 순다르반스의 맹그로브섬에서는 거대한 벌들과 흉포한 호랑이들이 특별한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