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의 심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수로서의 삶과 개인의 삶을 공개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가 대표팀 주장의 중압감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정감과 사랑으로 덜어낸다.

엘 클라시코가 시작되며 세르히오와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강적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경기 시작 전, 세르히오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칭송받고,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위대한 선수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웹 시리즈를 촬영하며 이렇게 중요한 팀을 이끌고 선수로 뛰는 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

라모스 가족과 종마 사육장이 소개되면서 세르히오의 세비야 삶을 조명한다. 세르히오는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집을 떠나고, 그가 아끼는 말 유카탄 데 라모스도 대회에서 경쟁한다.

세르히오는 유카탄의 대회 결과를 보러 세비야에 간다. 수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팀 내 조직 개편으로 새로운 감독 대행을 임명한다. 레네는 세르히오의 15년 선수 생활을 축하할 행사를 제안한다.

2018년은 중요한 일들로 끝을 맺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요했던 몇 경기 후 5위를 지키며 클럽 월드컵 경기를 위해 아부다비로 떠난다. 세르히오와 가족은 그의 선수 경력 동안 모은 중요한 기념물로 축구가 세르히오와 가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행사를 연다.

2019년을 열며 세르히오는 루카스 바스케스와 득점을 되새기며 남은 시즌을 준비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토너먼트에서 정면 승부를 벌이고, 세르히오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관심의 중심에 선다. 세르히오의 모험적인 영혼은 음악에도 도전한다.

7화에서는 세르히오와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중 가장 힘든 달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다. 사흘에 한 번씩 중요한 경기를 치르는데, 30일 동안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3번이나 상대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은 도시 반대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에 맞서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고, 중요한 경기 중 한 플레이가 소란을 일으킨다.

세르히오와 레알 마드리드는 한 달간의 잔혹한 경기 결과를 마주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5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는 희망은 계속되고, 세르히오는 선수 생활이 얼마 남았을지 의문을 품으며 특별한 인생의 교훈을 아들들에게 전해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