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는 지방 검사 선거에 출마한 챈들러를 향한 심각한 위협을 저지해야 한다. 매디와 바스케스는 귀가자 강도 사건에 빠져든다. 커트 독와일러의 수상한 죽음에 대한 보쉬의 연루 가능성을 두고 수사가 시작된다.

보쉬는 사라진 네 명의 가족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챈들러는 강력한 선거 기부자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애쓴다. 수사망이 좁혀 오자 귀가자 강도 사건의 범인들은 고민에 빠진다. 지미 로버트슨은 보쉬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든다.

보쉬는 스티븐 갤러거의 사업에 초점을 맞추며 갤러거 가족 실종 사건을 계속 수사해 간다. 귀가자 강도 사건 범인 사이에서 내분이 벌어지며 바스케스와 매디가 단서를 찾게 된다. 챈들러의 선거 운동은 챈들러와 보쉬의 관련성이 철저히 조사받으며 위협을 맞이한다.

챈들러와 팀은 토론회 후폭풍을 수습한다. 매디와 바스케스는 사건의 도난품에 집중한다. 보쉬는 대배심 앞에 선다. 로버트슨과 로페스는 프레스턴 보더스를 증언대에 세우기 위해 LA로 데려온다.

갤러거 사건이 갈수록 복잡해지자, 보쉬는 가족의 시신을 찾는 데 집중한다. 매디와 바스케스는 귀가자 강도 사건 범인들에게 덫을 놓는다. 챈들러와 팀은 지방 선거 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치적 계산이 로버트슨과 로페스의 사건 조사를 방해한다.

선거 1달 후, 지방 검사가 된 챈들러는 첫 번째 대형 사건으로 경찰을 죽인 범인을 기소하는 일을 맡게 되고, 보쉬는 이 일을 돕는다. 귀가자 강도 사건에서 단서를 찾은 바스케스는 충격적인 발견을 한다.

챈들러는 경찰서장에게 집중포화를 받는다. 보쉬는 또 다른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신원 미상자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모는 핀바 맥셰인의 행방을 추적한다. 바스케스는 자신의 의심을 확인하게 되고, 매디는 계속해서 귀가자 강도 사건을 조사한다.

보쉬와 로페스는 여성 신원 미상자 사건을 계속 수사한다. 챈들러는 팀의 신임을 사기 시작한다. 매디와 바스케스는 귀가자 강도 사건 범인의 신원을 좁혀 나간다.

보쉬는 옛 전우를 포섭해 핀바 맥셰인을 처단하려 하지만, 매디는 아버지가 위험한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한다. 바스케스는 귀가자 강도 사건에 따른 감정적인 피해를 감당한다. 챈들러는 큰 관심을 끄는 사건을 맡는다.

보쉬는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 '플라워 걸' 연쇄 살인범을 잡으려 하다가 같은 목적을 품고 있는 강도살인과의 러네이 밸러드 형사와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