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투어

이번 두 번째 봉쇄 스페셜에서 3인방은 프랑스 자동차 문화의 기이한 세계에 뛰어든다. 웨일스 언덕에서 시작되는 웅대한 도로 여행에서 3인방은 중세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영국 해협에 도달하기 전에 소름 끼치게 무서운 등산, 폭탄 제거, 프로펠러 동력 자동차, 헬리콥터 스턴트,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경주를 한다. 그리고 프랑스 아트 하우스 영화의 흔적도 맛본다.

코로나로 인해 영국에 갇힌 제러미와 리처드, 제임스는 미국의 70년대 자동차가 영국에서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록다운 스페셜 프로젝트에 착수합니다. 아름다운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캐딜락 쿠페 드빌과 링컨 콘티넨털, 뷰익 리비에라를 탑승한 세 명의 진행자는 역대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를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사고와 모험을 겪게 됩니다.

3인조가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스포츠카로 무장한 리처드와 제임스, 제러미는 레위니옹섬에 도착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편안한 여행을 할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괴상한 도전은 이들을 마다가스카르로 몰아넣고 세 사람은 자기들이 완전히 개조한 차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도로를 달려야 한다.

이번 시즌은 좀 더 특별하게 시작된다. 제러미, 리처드, 제임스 세 사람이 처음으로 차 밖으로 나와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횡단하는 장대한 여정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번엔 보트 위에서다.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한 이번 여행에서 세 사람은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하고 위험천만의 상황을 마주하기도 한다. 보트 위의 세 남자가 헤쳐 나가게 될 항로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지대인 메콩강 삼각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