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질주
팀(Tim Daland: 랜디 퀘이드 분)은 은퇴한 유명한 레이서 해리(Harry Hogge: 로버트 듀발 분)를 설득해 데이토나 레이스에 팀을 결성하기로 한다. 이러한 이들 앞에 현역 최고의 레이서 로디(Rowdy Burns: 마이클 루커 분)의 기록을 능가하는 콜(Cole Trickle: 톰 크루즈 분)이 나타난다. 그러나 콜이 시간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해리는 엄한 훈련을 실시, 그를 훌륭한 레이서로 키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