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이 2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서는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잘 알려진 스테파니 마치가 새로운 인물인 알렉산드라 캐벗 검사 역을 맡았다. 유명한 뮤지션이자 배우인 Ice-T가 거리 사정에 밝은 오다핀 투투올라 형사로 성범죄반에 합류하여 존 먼치 형사와 파트너로 활약한다. 크리스토퍼 멜로니가 성범죄전담반의 의욕 넘치는 최정예 요원인 엘리엇 스테이블러 형사로 열연을 펼치며, 마리스카 헤자테이는 올리비아 벤슨 형사로, 댄 플로렉은 도널드 크레이근 역으로 팀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