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터

캘리가 잃어버린 구슬을 찾아낸 그럼피. '찾으면 임자' 법칙을 따라야 할지 그냥 돌려줘야 할지 고민이다. 후편에서 피터는 밤중에 들리는 이상한 뿌 소리가 신경 쓰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이들은 함께 힘을 합쳐 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아내려 나서는데.

큰 공연을 앞두고 목이 쉰 캘리. 공연은 어떻게 될까? 후편에서 피터는 뭘 해도 자꾸 꼬이는 탓에 오늘은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

놀이공원으로 놀러간 아이들. 그러나 샐리는 너무 키가 작은 탓에 놀이기구 대부분을 타지 못한다. 후편에서 소문 자자한 새 예술 작품을 구경하러 미술관에 간 아이들은 영감을 받아 자기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럼피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기쁜 소식! 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하나씩 배워가는 그럼피. 후편에선 캘리가 과학 전시회에 낼 작품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곤란한 상황에 놓여, 친구들에게 도움을 제대로 요청하는 법을 배운다.

샐리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기자 어떻게 해야 할지 의논에 들어가는 피터와 아이들. 후편에서는 야옹산에 다 함께 올라가는데, 정상은 멀기만 하다. 끝까지 오를 수 있을까?

음악실을 고치기 위해 아이들이 과자를 만들어 팔기로 한다. 하지만 과연 아이들끼리 해낼 수 있을까? 후편에서는 구스타보가 엄마께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드리고 싶다니 피터와 아이들이 힘을 합쳐야지. 문제는 구스타보 엄마가 머나먼 해외에 계시는 군인이란 점이다. 어떻게 해야 도와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