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

한 임신부가 사라지자, 태아의 아빠이자 상관의 딸과 약혼한 전 남자친구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난동을 일삼는 10대 청소년이 인기 농구 선수 두 명을 죽이고 자살을 시도한다. 알고 보니 잘못된 정신병 치료와 약물 복용으로 생긴 일이라고 한다.

색다른 치료법으로 유명한 심리학자가 폭행을 당한 뒤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마약 소굴에서 발견되지만, 수사에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온다.**성폭행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마약단속국의 아름다운 위장 근무 요원이 강간 살해당하며,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에 대한 복잡한 수사를 벌인다. 캐벗의 경력에서 가장 힘든 사건이 된다.

한 여자와 그녀의 신생아가 살해된다. 용의자를 쫓자 아동 연쇄 추행범이 나타난다.

5살짜리 꼬마, 애덤 포브스가 집에서 실종되자 애덤의 엄마는 전남편인 피터를 탓하지만, 곧 애덤이 유괴됐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마마 수 레스토랑의 주인 제니퍼 풀턴(조시 비셋)의 폭행당하던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다.

벤슨과 스테이블러는 살해당한 후 시트를 덮어 웨스트 빌리지에 방치된 20대 남성의 신원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호러스 고먼(오스틴 펜들턴)이 지하철역에서 쓰러진다. 병원으로 실려간 고먼은 살지만 생식기가 잘렸다.

19살 된 아기 도우미 세라 렌델(니콜 리치)은 경력 많은 보모 베로니카와 공원에서 아이를 돌본다. 그러던 중 세라가 돌보고 있던 루시가 사라지자 경찰을 부르고, 스테이블러는 풀숲에서 머리를 다친 채 쓰러진 루시를 발견한다.

버지니아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이 발생한다. 탈옥한 죄수들은 더블 디(마이클 케네스 윌리엄스)와 마이클 백스터(스티븐 랭)다. 부보안관 앤디 에커슨(크레이그 비어코)은 뉴욕으로 와서 벤슨 형사(마리스카 하지테이)와 함께 두 탈옥범의 행방을 쫓는다.

하수처리장 탱크에서 젊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검시관 워너 박사(타마라 투니)는 시체의 피부에 흐릿하게 남은 문신 자국으로 대학교 사교 클럽 회원이었음을 알게 된다.

미라 엘비시라는 젊은 여성이 잔혹하게 강간당한 후 불에 태워졌다. 벤슨과 스테이블러는 미라의 신원을 확인한 후 남편과 시어머니를 의심한다.

센트럴 파크에서 흑인 소년의 토막 시신과 함께 산테리아교에서 쓰는 것으로 보이는 종교의식 도구들인 양초, 피가 담긴 그릇이 발견된다. 벤슨(마리스카 하지테이)과 스테이블러(크리스 멜로니)는 양초를 추적해서 한 산테리아교 단체를 알아내는데...

피살된 한 고등학생이 발견됐는데 근친상간의 피해자로 밝혀진다

비쩍 마른 어린아이가 음식을 뒤지다가 이웃에게 발견된다. 벤슨(마리스카 하지테이)과 스테이블러(크리스토퍼 멜로니)는 제이컵(제시 슈워츠)이 학대 피해 아동이라 집에 가기 싫어하는 거로 의심한다.

16세인 에밀리 설리번이 차 안에서 살해되어 발견된다. 벤슨 형사(마리스카 하지테이)와 스테이블러 형사(크리스 멜로니)는 피해자의 집이 웨스트체스터의 부유한 집인 걸 확인한다. 에밀리의 부모는 에밀리가 안드레아 켄트(아리엘 케벨)의 집에서 자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6세 소년이 호흡 정지로 한밤중에 교회 행사에서 응급실로 실려 온다. 샘 (크레스 윌리엄스)와 로리-앤 듀포이 (맬린다 윌리엄스)는 소년의 양부모다. 정확한 상황은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검시관이 아이 피부에 찍힌 반지 모양을 발견한다.

12살 남자아이가 인터넷에서 극악한 협박을 하다 잡혔다. 그런데 아이는 사실 장난감 업계 중역이자 거부에게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 피해자였다. 아이의 부모님은 이를 묵과하고 있었다.

제프 요크(딘 스트레인지)는 매춘부가 많이 찾는 동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고, 지갑이 사라져서 강도가 살인 사건으로 번진 것처럼 보인다.

범죄자들을 연구하던 대학원생이 살해되고, 전과가 있는 그녀의 담당 교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크리스티나 네릿(캐런 영)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비닐봉지를 머리에 두르고 손이 묶인 채 발견되지만 살아남는다.

도나 브룩스의 시체가 발견된 도나의 아파트에 '신사 사냥꾼'인 리처드 서튼(리처드 이스턴)도 죽어서 발견된다. 그는 이미 사망한 걸로 여겨졌으나 살아 있었고, 도나의 시체를 보고 심장 마비로 죽는다.

미국 가정에 입양된 어린 루마니아인 소녀 알렉시스 캠벨이 위에 든 세제 2컵을 퍼낸 후 죽음이 임박한 상태로 누워 있는데...

한 여성이 카페 화장실 변기에 휴대폰을 떨어뜨렸다가 그 안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다. 벤슨(마리스카 하지테이)과 스테이블러(크리스토퍼 멜로니)는 이 카메라를 제작한 업체를 추적하여 그곳에서 일하는 찰리(에이미 세더리스)라는 전문가에게 카메라가 설치된 다른 장소들을 물어본다. 형사들이 관음증 환자로 의심되는 남자를 찾아내어 그의 집에 찾아갔을 때,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찰리였다.